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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아] 릴리아가 현재 5티어인 EU

1. op급 정글 챔들이 릴리아한테 정글링에서 전혀 밀리지 않음

릴리아의 최대 장점 중 하나는 빠른 정글링 속도를 기반으로 한 턴 활용 능력입니다.

하지만 현재 정글 메타 자체가 정글속도 메타이고, 정글속도가 느린 정글러는 애초에 도태되었기 때문에 릴리아의 빠른 정글링 능력을 활용해 상대와 격차를 벌리기 어렵습니다.

엘리스는 그나마 정글링이 최상급은 아니라고 해도 그 이외의 우디르, 헤카림, 카서스는 모두 정글링이 릴리아와 비슷하기 때문에 빠른 정글링 능력이 상쇄됩니다. 

2. 현 op급 정글 챔들한테 모두 1vs1에서 밀림

대부분의 1~2티어급 챔프들한테 초반 1vs1을 집니다. 1vs1을 진다는건 초반에 쫒겨다녀야 한다는거고, 상대를 피해다녀야 하는 플레이가 강제됩니다. 엘리스/헤카림 상대로는 절망적으로 승률이 밀리고 우디르 상대로도 지표가 밀립니다. 우디르, 헤카림, 스카너, 볼리베어 등 화공탱크 류 정글 상대로는 한번 거리를 내주면 사실상 죽었다고 봐야 합니다. Q스택을 많이 쌓았다면 카이팅으로 살 수 있겠지만 생각보다 스택을 쌓기 전에 만날때가 많습니다.

신짜오, 녹턴, 렉사이, 케인 류의 접근을 허용하기 쉬운 암살자들 상대로도 명백히 정글 교전에서 밀립니다. 신짜오 같은 경우는 W를 맞는 순간 죽었다고 봐야 하고 다른 챔프들 역시 거리를 주는 순간 사실상 죽었다고 봐야합니다. 

이 모든 문제는 릴리아는 순간 딜링능력이 매우 부족한데 비해 교전을 피할 수 있는 회피기조차 없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엘리스가 E 맞추고 풀콤 넣을 시간에 릴리아는 그만한 딜을 넣으려면 Q랑 E, W를 카이팅을 해가며 여러 시간에 걸쳐 넣어야 합니다.

3. 조작 난이도가 어려움

현 1티어인 우디르/헤카림은 릴리아와 비슷하면서도 조작 난이도가 간단한 편에 속합니다. 빠른 이동속도 + 최정상급 정글링이라는 특징이 비슷하면서도 릴리아는 물몸이기 때문에 이들보다 훨씬 높은 피지컬이 요구됩니다. 심각한 물몸이면서 사거리는 중거리인 이 모순이 릴리아의 운영 및 한타 난이도를 굉장히 어렵게 만듭니다. 때문에 이속을 통해 상대의 스킬을 피하는 피지컬이 요구되며 아무리 잘 커도 이런 플레이가 되지 않는다면 한타에서 녹기 십상입니다.

글쓴이

외향적인 르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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